2024年 の「ドッペルゲンガー」へ

PVアクセスランキング にほんブログ村

ブログランキング・にほんブログ村へ

夢カナ留学

雪で真っ白になった新年を、迎えました。

1月2日、家にもっとも近い、「札幌村神社」に、参拝に行った。

順番を待つ人で、長蛇の列ができていた。

今年は良い年になりますようにと、祈る人たちだ。私もその一人な、わけだけれど。

韓国では1月1日は新年ではなく、旧正月を新年と考えるので、日本のように慌ただしくはない。

いつだったか正確には覚えていないが、韓国でも、1月1日を新年として、推奨した時期があった。

休日も長く設定し、様々な奨励策を使ったが、

国民が絶対に旧正月に従ったので、結局政府も諦め、再び1月1日ではなく、旧正月を新年に変えた。

それは韓国国民の感情に根付いたものだから、仕方がなかった。

今、若い世代はどうだろうか、ということを考えてみる。

おそらく、あえて旧正月にこだわる必要はないと言うだろうが、聞いていないので確信は持てない。

しかし、今、この新正月と旧正月の問題を議論する人は、多くないということだ。

今、私たち現代人には、気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他のことが、山積みのように置かれているから。

ベネッセパレット

笑いたくなって、昔見たことのある、カナダでつくられている、

Just For Laughs Gags(ジャスト・フォー・ラフス・ギャグズ)を、ユーチューブで見た。

私は腹の底から笑った。本当に久しぶりに大声で笑った。2004年代くらいの製作が大半だった。

そして確かに今とは、雰囲気が違う気がした。人の匂いがした。表情があった。

今はなかなか見られない、優しさというものが、人々にあった。

だから隠しカメラで仕掛ける、”ドッキリ”もそういう面白い表情が、撮れたんじゃないかと思う。

年をとると表情がなくなる。よく笑わなくなる。いいことがあっても、ちょっと好きになって、やめる。

それが大人であるかのように。自分が、最近そうだなと思うことが多い。

それでいて、幸せであってほしい。矛盾して生きている。


フィツジェラルド短編集(新潮文庫)【電子書籍】[ フィツジェラルド ]

フィッツジェラルドの短編小説「海外旅行」で主人公が、何度かドッペルゲンガーを経験するけど

それを認識せず、ただ気になる存在としか考えずに通り過ぎてしまう。

お金持ちで、若さと美しさに満ちていたヒロインが、病気になり老いていく。

最後に見るドッペルゲンガーの姿は

年を取って詮索し、計算する顔だった。

目は聡明に見えたが、その中に平和はなかった、

たった一瞥するだけで、人を見透かしながら評価できる、利己主義者の目だった。

主人公は最後に、それが自分の姿だと気づく。

私もたまに道を歩いていて、気になる人を見かけることがある。

この小説を読んだ後、もしかしたら私のドッペルゲンガーではないかと思い、一人で笑ったことがある。

昨日、釜山の甥っ子のキョンイがニュースで、日本の地震の報道を見て、大丈夫かとメールが来た。

新年から地震とは、心配な気持ちだ。

2024年は、ただただ、幸せで豊かな年になることを、祈るばかりだ。

P.S 元日に、年初の団欒を襲った大地震、2日には、その支援に向かった、海上保安庁機と、

JAL機の信じられない事故。一寸先は・・と言う言葉があるが、被災された方の

ご冥福、また関係の方々の痛みに、少しでも早く、物心の支援が届きますよう。

にほんブログ村 小説ブログへ
にほんブログ村

にほんブログ村 小説ブログ エッセイ・随筆へ
にほんブログ村

にほんブログ村 ライフスタイルブログへ
にほんブログ村

エッセイ・随筆ランキング
エッセイ・随筆ランキング

ライザップゴルフ

눈으로 온통 하얗게 되어버린 새해를 맞았다.

1월1일 집에서 가까운 진저에 참배를 드리러 갔다.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줄이 만들어져 있었다.

올해는 좋은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사람들이다. 나또한 그 중 한명이다.

한국에선 1월 1일은 새해가 아니고 구정을 새해로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처럼 바쁘지 않다.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할 수 없지만 나라에서도 1월 1일을 새해로 권장했던 때가 있었다.

휴일도 길게 정하고 여러가지 장려책을 썼지만

국민들이 절대적으로 구정을 따랐고 결국 정부에서도 포기를 하고 다시 1월 1일이 아닌 구정을 새해로 바꾸었다.

国内

그것은 우리 국민들 정서에 뿌리 내린 것이라 어쩔수가 없었다.

지금 젊은 세대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마 굳이 구정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말을 할거 같은데 물어보지 않아서 확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제 이 신정 구정 문제를 논의할 사람들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 현대인에게는 신경 써야 할 다른 일들이 산더미 처럼 놓여있기 때문이다.

웃고 싶어서 옛날에 본 적이 있던 몰래 카메라 시리즈를 유투브로 봤다.

나는 배에서 부터 나오는 소리로 웃었다. 정말 오래간만에 큰 소리로 웃었다.

2004년대 정도의 몰래 카메라였는데도 확실이 지금 시대와 분위기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J-TRIP北海道旅行】早期予約でさらにお得!ホテル飛行機を自由に選べる気ままな旅♪

사람들 냄새가 났다. 표정이 있었다. 지금은 찾기 힘든 친절함이란게 사람들에게 있었고

그래서 몰래 카메라에서도 그런 재미난 표정들을 찍어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나이가 들면 표정이 없어진다. 잘 웃지도 않게 된다. 좋은 일이 있어도 약간 좋아하고 그만둔다.

그것이 어른이라는 것처럼. 내가 요즘 그렇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러면서 행복하기를 바란다. 모순으로 살아가고 있다.

피츠제럴드의 단편 소설 “해외여행”에서 주인공이 몇번의 도펠갱어를 경험하지만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단지 신경 쓰이는 존재로만 생각하고 스쳐지나가게 된다.

돈 많고 젊음과 아름다움으로 충만했던 여주인공이 병들고 나이 들어

格安航空券モール

마지막에 보게 되는 도펠갱어의 모습은

“나이 들어 탐문하고 계산하는 얼굴이었다.

눈은 영리해 보였지만 그속엔 평화가 없었고,

단 한번의 시선으로 사람들을 훑으면서 평가할 수 있는 이기주의자의 눈이었다.”

주인공은 마지막에 그것이 자신의 모습이란걸 깨닫게 된다.

나도 가끔씩 길을 걷다가 그냥 신경이 쓰이는 사람을 볼 때가 있다,

이소설을 읽은 후 혹시나 나의 도펠갱어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혼자 웃은 적이 있다.

어제 조카 경이가 뉴스에서 일본 지진 보도를 뉴스로 보고 괜찮냐는 메일이 왔다.

새해부터 지진이라니 걱정이 되는 마음이다.

2024년은 그냥 행복하고 풍족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다.

バケーションステイ

ベネッセパレット

https://ping.blogmura.com/xmlrpc/d60rc5lwmzj9/

http://blog.with2.net/ping.php/2109143/1698375384

https://ping.fc2.com

https://blogranking.fc2.com/tb.php/1065265

http://<a href=”https://www.feedping.net”>FeedPing</a>

コメントする

メールアドレスが公開さ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 が付いている欄は必須項目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