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年”私だけのサムゲタン”で、アンニ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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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クティビティジャパン

2023年が、終わろうとしている。いつの間にか一年を過ごした。それなりにいろいろなことがあった。

韓国での契約社員の仕事を終え、日本に来る引っ越しの準備で、荷物の整理をひたすらした。

整理されたものは、その都度、安く送ろうと頑張って、郵便局に運んだ。

そして私は今、ここで新年を迎えようとしている。おかしな話だが、私は感無量な気分だ。

荷物の整理をするときは、とても大変で心配で、夢の中まで荷物の整理をしたものだ。

しかし、今はほとんど遠い昔の話となり、忘れて生きている。

実は人生も、そうだと思う。

その瞬間は死にそうなほど辛くても、時間という薬が、ある程度緩和してくれる。

これは今この歳、になってから気づいた真理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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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年にサムゲタンが食べたいから作ってほしいという、リクエストを受けた。

久しぶりに材料を用意した。業務用スーパーで、サムゲタン用に使う鶏を、購入した。

ナツメと全粒ニンニク、もち米を鶏のお腹に詰め、生薬材を、

たっぷり入れて自分だけの、サムゲタンを作る。

昔、サムゲタンを食べたら、お酒を飲んだ後の酔いが全く残らなかったと、

不思議がっていた男性客がいた。

彼は船の船長で、冬の厳しいオホーツクの海を出る前には、

いつもサムゲタンを、注文し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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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めて私たちの店に来たとき、料理が何だか分からないと、

大声で言ったのを、今でも微笑ましく覚えている。

私は粘り強く説明し、最終的に、私が勧める料理を、食べると言った。

そしてその後、店の常連さんになり、クリスマスや新年のような、

特別な日には、いつもコース料理も予約してくれた。

サムゲタンに対する私の記憶には、いつも一生懸命働く人々の姿がある。

特別な日に一生懸命働いた自分へのご褒美として、サムゲタンを注文し、

そんな時間を過ごした、お客さんたちだからだ。

食事を終えた後、残った煮汁を所望して、自分の愛犬にも、

あげたいと、持っていくお客さんもいた。

韓国でサムゲタンは、専門店の料理だ。

そうでなければサムゲタンは、絶対にまともな料理として、提供できないと私は思う。

だから私もいつも前日に予約を取って、サムゲタンを作る。

そして、私がサムゲタンに入れる薬材は、特別だ。

これは秘密なので、ここに書けないことを残念に思う。

今回は一生懸命生きてきた自分のためにも、サムゲタンを作ってみたい。

2023年の最後の日に。

2024年が、明けました。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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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어느 순간 한해를 보냈다. 나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한국에서 하던 계약직 일을 마치고 일본으로 올 이사 준비로 짐정리를 끝임없이 했다

정리가 된 물건들은 그때끄때 저렴하게 보내려고 우체국으로 열심히 운반해 부쳤다.

그리고 나는 지금 여기에서 신년을 맞으려 하고 있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나는 감계무량한 기분이다.

짐정리를 할 때는 너무 힘들고 걱정이 되어 꿈속에서 까지 짐정리를 하곤 했었다.

ソラハピ

그러나 지금은 거의 먼 옛날 이야기가 되어 잊고 살아가고 있다.

사실 인생도 그런거 같다.

그 순간은 죽을 것 같은 힘든 마음이 들더라도 시간이라는 약이 어느정도는 완화시켜 준다.

이건 지금 이나이가 되어서야 깨닫게 된 진리이다.

신년에 삼계탕을 먹고 싶으니 만들어 달라는 리퀘스트를 받았다.

오래간만에 재료를 준비했다. 일본 슈퍼에는 삼계탕용으로 쓸 닭한마리를 구입하는 것이 힘들었다.

대추와 통마늘, 찹쌀을 닭의 배에 채우고 약재를 듬뿍 넣어 나만의 삼계탕을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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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을 먹었더니 술마신 뒷날 술기운이 전혀 남지 않았다고 하면서 신기해 했던 남자 손님이 있었다.

그분은 배를 타는 선장이었고 겨울 험난한 오호츠크 바다를 나가기 전엔 항상 삼계탕을 주문하곤 했다.

처음 우리 가게에 와서 요리가 뭐가먼지 모르겠다고 큰 소리로 말했던 걸 기억한다.

나는 끈기있게 설명했고 결국 내가 추천하는 요리를 먹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후 가게의 단골 손님이 되어

크리스마스나 신년 같은 특별한 날엔 항상 코스 요리도 예약을 해주었다.

삼계탕에 대한 나의 기억엔 항상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다.

특별한 날에 열심히 일한 자기 자신에 대한 포상으로 삼게탕을 주문하고 그러한 시간을 가진 손님들 때문이다.

식사를 마친 후 닭뼈에도 영양분이 남아 있을꺼 같아 자기 애완견에게 주겠다고 가져가는 손님도 있었다.

한국에서 삼계탕은 전문점 요리이다.

그렇지않으면 삼계탕은 절대 제대로 된 요리로 서브될 수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항상 그전날 예약을 받아 삼계탕을 만들었다.

그리고 내가 삼계탕에 넣는 약재는 특별하다.

이것은 비밀이라 여기에 쓸수 없음을 죄송하게 생각한다.

이번에는 열심히 살아온 나를 위해서도 삼계탕을 준비해 보고 싶다.

2023년의 마지막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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