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を生きる「ジェーン・オースティ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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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ジェーン・オースティンの、大ファンです。私が”オールド”な人、だと知らせるようだが、本当だ。

なぜなら、読んでいて気持ちがいいからだ。

本の文体がとにかく軽快で、主人公はいつも自分が賢明で分別力があると思っているが、判断の間違いをたくさん犯す。

そしてその失敗を見ていると、私は笑ってしまう。

元気なお嬢様が、主人公である。ジェーン・オースティンも、そのような性格を持っていたのではないかと、思う。

ジェーン・オースティンの小説は、いつも自分の身の回りで起こることを、テーマにしている。

その些細な話を、真面目に、面白く作っていく。

特別な歴史的出来事ではなく、本当に当時の生活模様をリアルに表現している。

一度読み始めると、夜更かししてしまう。おそらくそれは、私がファンだからだろう。

あの時代に女が本を書くというのは、簡単なことではなかったはず。

独身で生きながら、そんな小説を書いたのはすごい。

結婚したい相手と出会ったが、様々な家庭的な事情で別れた後、独身で暮らした。

しかし、彼女の人生が短すぎたのが残念だ。41歳で生を終えることになる。

しかし、彼女の墓地には、家族に看取られたときに祝福され、今死んでよかったと書かれているそうだ。

私にとって、死を祝福と受け止めるのは難しいだろう。特にその年齢での死は。

学生時代にたまたま『傲慢と偏見』という本を読み始めて、彼女のファンになった。

気が変わるのは早い方だが、今でもジェーン・オースティンのファン、という立場は、変わっていない。

最初に書いた作品を父と一緒に出版社に持って行ったら、女性だという理由で、門前払いされたこともあった。

女性であるため、『傲慢と偏見』という名作も、匿名で出版された。

作家である事を、親しい知人にも、言わなかったという。

そんな彼女が、イギリスで2017年に没後2世紀を記念して、10ポンド紙幣の絵柄になったのだ。

ジェーン・オースティンの本は、なぜか急に読みたくなることがある。

ある日突然聴きたくなる音楽があるように。私にとって彼女の作品はそんな存在だ。

さて、札幌も本当に寒い冬に突入した。

釜山の母と夜に、Line通話をしていると、釜山の冬を思い出した。

私がよく通っていた温泉川の遊歩道には、細い枝だけが残った木々が、ずらりと並んでいるだろう。

葉っぱが残っていない木々の、雨に濡れた姿。

寒い日は、温泉川の遊歩道は、閑散としていた。釜山の人々は寒さに敏感だ。

少し気温が下がるだけでも散策路の人口密度が下がる。私にとってはこれ以上ないことだった。

私は冬の冷たい空気が、好きだ。もちろん、寒いと大騒ぎすることもあるけれど。

そして冬になると、必ず見る映画がある。

他の季節には忘れていたのに、冬になると思い出し見る。

サンドラ・ブロックの映画「While you are sleeping」だ。

ある男がクリスマスの日に、鉄道から落ちて起こるハプニングを、描いた映画。

冬になると思い出すのは、映画で描かれる、シカゴの寒い冬の情感が、とても好きだからだ。

凍りつきそうな冷たい冬の感覚を、肌に感じることができる。

寒い冬の背景の中で、家族の暖かさを恋しく思うサンドラ・ブロックの演技も、素晴らしい。

冬になると、家族がもっと恋しくなるものだ。

季節というのは、人の心を大きく揺さぶるものだ。

季節によって聴く音楽も変わり、見る映画も変わる。

この映画は携帯電話もパソコンも、登場しない古くて素朴な映画だ。

でも私はこの映画が好きだ。私は”オールド”な、人間だからだ。

だから、新世代の人の真似はできない。

ただ、そういった人達も、少しは自分らしく、自然に生きてほしい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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網走水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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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인 오스틴의 열렬한 팬이다. 내가 올드한 사람이라고 알리는 것 같지만 진실이다.

왜냐하면 읽고 있으면 편하기 때문이다.

책의 문체가 일단 경쾌하고, 주인공은 항상 자기가 현명하고, 분별력 있다고 생각하지만 판단의 실수를 많이 한다.

그리고 그 실수를 보고 있으면 나는 웃게 된다.

발랄한 아가씨가 주인공이다. 제인 오스틴도 그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된다.

제인 오스틴의 소설은 항상 자기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테마로 보여 주고 있는데

그 사소한 이야기를 진지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간다.

こうづき

특별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정말 그 당시의 생활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밤을 세우게 된다. 아마도 그건 내가 팬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 시대에 여자가 책을 쓴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

독신으로 살면서 그런 소설을 썼다는 게 대단하다.

결혼을 하고 싶은 상대를 만났지만 여러가지 집안적인 사정으로 헤어지고 난 후 독신으로 살았다.

그러나 그녀의 삶이 너무 짧았다는 게 아쉽다. 41세에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묘지에는 가족이 보살펴 줄 때 축복받으며 지금 죽어 다행이라는 글이 쓰여 있다고 한다.

나에게 죽음을 축복이라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특히 그 나이의 죽음은.

학창시절 우연하게 오만과 편견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팬이 되었다.

변심이 빠른 편인데 지금도 제인 오스틴의 팬이라는 입장은 변하지 않고 있다.

처음에 쓴 작품을 아버지와 함께 출판사에 들고 갔다고 문전박대도 당하고,

여자이기 때문에 오만과 편견이라는 명작도 익명으로 출판되었다.

가까운 지인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그녀가 영국에서 2017년도에 서거 2세기를 기념하여 10파운드 지폐 도안 인물이 되었다.

제인 오스틴 책은 왠지 갑자기 읽고 싶어 질 때가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듣고 싶은 음악이 있는 것처럼. 나에게 있어 그녀의 작품은 그러한 존재다.

이제 삿포로도 정말 추운 겨울로 접어들었다.

엄마와 밤에 통화를 하고 나니 부산의 겨울이 생각난다.

내가 자주 가던 온천천의 산책로에는 앙상한 가지들만 남은 나무들이 우두커니 뻗어 있을 것이다.

잎사귀가 남아있지 않은 나무들은 우수에 찬 모습이다.

추운 날은 온천천의 산책로가 한산했다. 부산 사람들은 추위에 민감한다.

약간만 기온이 내려가도 산책로의 인구 밀도가 떨어진다. 나에게는 더없이 좋은 일이었다.

난 겨울의 찬기운을 좋아한다. 물론 춥다고 호들갑을 떨기도 한다.

그리고 겨울이 되면 항상 보는 영화가 있다.

다른 계절에는 잊고 있다가 겨울만 되면 생각이 나서 보게 된다.

산드라 블록의 영화 “While you are sleeping”이다.

한 남자가 크리스마스 날 철도에서 떨어지면서 생기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다.

겨울에만 생각나는 이유는 영화에서 보여주는 시카고의 추운 겨울 계절감이 너무 좋아서이다.

얼어 버릴 거 같은 차가운 겨울 감각을 느낄 수가 있다.

추운 겨울 배경 속에서 가족의 따뜻함을 그리워하는 산드라 블록의 연기도 일품이다.

겨울이면 가족이 더 그리운 법이다.

계절이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많이 요동치게 하기도 한다.

계절에 따라 듣는 음악도 바뀌고, 보게 되는 영화도 달라진다.

이 영화는 핸드폰도 컴퓨터도 등장하지 않는 오래되고 소박한 영화다.

그래도 나는 이 영화가 좋다. 내가 올드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신세대 사람들의 흉내는 내지 못한다.

그냥 약간은 내 자신 그대로 자연스럽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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