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学のある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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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の街も、年の瀬を迎えた。ここしばらく続いた、寒波が、少し和らいだ。 大通公園で、ミュンヘン市のクリスマスイベントとして、食べ物やアクセサリーを販売するかわいい家々が作られていた。

ドイツの家のようだ。 市内を訪れたついでに、本屋に立ち寄った。
本屋に行くと無意識に、行くことになるところがあるが、「語学コーナー」だ。
まさに「Just looking around」だ。 ただ見て回ることになる。

そうしながら選ぶことができないほどの、多くの語学書籍に感嘆するようになる。
翻訳や通訳アプリが作られ、海外旅行がはるかに便利になったが、以前より多くなった語学書籍だ。
おそらく、私たち人間は、機械ではないからだろう。
機械は友達を作らなくてもいいが、私たちは友達も付き合いたいし、感情も伝えたいので
アプリではなく、感情の入った話がしたいのだ。

そのため、より多くの人が、言語を勉強したいと思っ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ヨーロッパ諸国は、さまざまな国が集まっている。 このような状況が、自然だったはずだ。

それで自然に他国の言語を習得して、
自然に他の国の友達と付き合って、
自然にその国の文化を、理解できたのではないかと勝手に考えてみる。

もちろん、誰もがそのような文化を理解しているわけではない。 しかし、欧州にはマルチリンガルが多い。
前に長い間、通訳・翻訳の仕事をしていた会社の一人に、

通訳アプリができると、通訳士はいなくなると思うかと、聞かれたことがあった。
私は、「そうではないだろう。」と答えた。

もちろんアプリは便利だが、ビジネスは敏感な部分が多いので、通訳士も必要だろう。
これが私の答えだったが、最近はどうだろう。

言葉というのはニュアンスが重要だと思うが、そのようなニュアンスは必要ないと考える人もいるだろう。
高校の時、意味もなく暗記ばかりすると思って、地理という科目が好きではなかった。
ところでニュージーランドに行ってから、いろんな国の人々に会って、その国の人々の文化に関心を持つようになった。
その時から地理が面白く感じられ、わざわざ地理に関する本を買って読むようになった。
関心を持つ時と、無関心の差は大きい。

今私が特別な何かをするには、体力も中途半端で頭の回転も遅いけれど
何かにまた、挑戦してみたいなと思う。 できないかもしれないが。
冷たい冬になると、私が生き返るような気が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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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영상이 되면서 약간 한파가 누그러들었다.
오도리 공원에서 뮌헨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먹거리와 악세서리 판매를 하는 귀여운 집들이 만들어져 있었다.
독일 집 모양일 것이다. 시내를 방문한 김에 서점에 들렀다.
서점에 가면 무의식적으로 가게 되는 곳이 있는데 어학코너이다.
그야말로” Just looking around”이다. 그냥 둘러보게 된다.
그러면서 고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어학 서적에 대해 감탄을 하게 된다.
번역이나 통역 어플이 만들어져 해외여행이 훨씬 편리해졌지만 전에 보다 많아진 어학 서적들이다.
아마도 우리 인간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기계는 친구를 사귀지 않아도 되지만 우리는 친구도 사귀고 싶고 감정도 전달하고 싶기 때문에
어플이 아닌 느낌이 들어간 이야기가 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더많은 사람들이 언어를 공부하고 싶어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유럽 나라들은 서로 다른 나라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다 보니 이러한 상황들이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다른 나라의 언어를 습득하고
자연스럽게 다른 나라 친구를 사귀고
자연스럽게 그나라의 문화를 이해할수 있지 않았을까 라고 멋대로 생각해 본다.
물론 모두가 그런 문화를 이해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유럽에는 멀티링구어들이 많다.
예전에 오랫동안 통역일을 맡은 회사의 한분이
통역 어플이 생기게 되면 통역사는 없어질꺼라 생각하느냐고 물은 적이 있었다.
나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물론 어플이 편리하지만 비즈니스는 민감한 부분이 많아 통역사가 필요할 것이다”
이것이 나의 대답이었는데 요즘엔 글쎄 모르겠다.
말이라는건 뉘앙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뉘앙스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 때 의미없이 암기만 한다고 생각해서 지리라는 과목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뉴질랜드에 가고 나서 부터 여러나라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나라 사람들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때 부터 지리가 재미있게 느껴졌고 일부러 지리에 관한 책을 사서 보게되었다.
관심을 가질 때와 무관심의 차이가 크다.

지금 내가 특별한 무언가를 하기에는 체력도 어정쩡하고 머리 회전도 더디지만
뭔가 다시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안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차가운 겨울이 되니 내가 살아나는 기분이 든다.

美長命青汁美スランテ 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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