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ェリーで行きたい

ブログランキング・にほんブログ村へ

スカイチケットフェリー

昨日の札幌は、マイナス5度の非常に冷たい空気が、顔に響いた。
私はそんな冷たい空気が、肌に感じられるのが嫌いではない。

しかし、受け入れる私の体が適応できなかったのか、夜に頭が痛くなり始めた。
帽子もかぶって手袋も靴も全てが完璧だったが、私の体は心についてこれなかったようだ。
薬を飲んだらよくなった。
まだ元気だというシグナルで、もっと積極的に生きてみたいと思った。

今日は、韓国から持ってきた携帯電話を解約した。
日本に来て何ヶ月は連絡もらうことがあって、そのままにして置いていた。
その後、3ヶ月ほど停止しておいたが、その期間が終わり、これ以上必要ないと思い、今日解約した。
これまでご使用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というメッセージをいただいた。
また韓国から一歩離れた感じだ。 飛行機で行けばわずか2時間30分で到着するところなのに。

以前、福岡から高速フェリー”ビートル”に乗って、年に一度釜山を訪れる方達がいました。
縁があって、その方々のガイドを何度かしたことがあった。
楽な服装で荷物もあまりなく、旧釜山フェリーターミナルに到着し、
チャガルチ市場で刺身を食べて、南浦洞を散歩してショッピングをした。
フェリーターミナルは市内に近いので、いろいろな面で便利だった。
船酔いをしないかと聞くと、「ビールを一杯飲んで寝て起きたら到着していて、
空港での厳しい手続きがなくて楽だ」と話した。

旅行というよりは、ただ気分転換に海の風に当たりに来た、というニュアンスだった。
実は私は船酔いをする方なので、最初はフェリー旅行に負担を感じた。
しかし、今はフェリー旅行をお勧めしたい。 海がとても近くにあっていいからだ。
運が良ければイルカも見れるし、座席も楽だし、
特に、空港のように荷物を受け取るのに時間もあまりかからないので、結局余裕がある。

そして、私が見られなかった広大な海が私の下で揺れているという事実が、私を感動させた。
おそらく誰かにとっては、誇張のように聞こえるかもしれない。
考えてみれば、私が釜山出身なので、海にもっと熱心なのかもしれない。
特に、福岡から釜山に戻るフェリーの中で、水平線に釜山の街並みが、現れた時はジーンとした感じがした。
海を挟んで国が違う、このような都市と都市があるというのが、歴史だという感じがした。

スカイチケットフェリー

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によって、それほど長い歴史を持っていた海道が、

途切れてしまったという事実が、当時、最初は信じられなかった。

今はまた自然に海の道が開かれ、平気だったように動いている。
いつもそうだと思う。
何かがものすごく荒らしていくが、ある日突然何事もなかったかのように、通り過ぎる。
そのため、その瞬間は辛くても我慢しなければならない。

今回もお読み頂き、有難うございました。(o^▽^o)宜しければ、下のボタンを達を、ポチっと下されば、幸いです。‬( ᴗ̤ .̮ ᴗ̤人)

にほんブログ村 小説ブログへ
にほんブログ村

にほんブログ村 小説ブログ エッセイ・随筆へ
にほんブログ村

にほんブログ村 ライフスタイルブログへ
にほんブログ村

エッセイ・随筆ランキング
エッセイ・随筆ランキング

어제 삿포로는 마이너스5도 아주 차가운 기운이 얼굴에 와닿았다.
나는 그런 차가운 기운이 피부에 느껴지는게 싫지가 않다.
그러나 받아들이는 내몸이 적응을 하지 못했는지 밤에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모자도 쓰고 장갑도 구두도 모든 것이 완벽했지만 내몸은 마음을 따라오지 못한것 같다.
약을 먹고 나니 좋아졌다.
아직은 건강하다는 신호이고 좀더 적극적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은 한국에서 가지고 온 핸드폰을 해지했다.
일본에 와서 몇달은 연락 받을 일이 있어서 그대로 쓰다가
그후 석달 정도 정지를 해두었는데 그기간이 끝나면서 더이상 필요가 없을꺼 같아 오늘 해지를 했다.
지금까지 사용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한국과 한발자국 더 멀어진 느낌이다. 비행기로 가면 고작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곳인데 말이다.
예전에 후코오카에서 고속 페리 “비틀”을 타고 일년에 한번씩 부산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인연이 있어 그 분들 가이드를 몇번 한 적이 있었다.
편안한 복장으로 짐도 많이 없이 부산 페리 터미널에 도착해

자갈치 시장에서 회를 먹고 남포동을 산책하고 쇼핑을 했다.
페리 터미널은 시내와 가까워서 여러가지 면에서 편리했다.
배멀미를 하지 않느냐고 묻자 맥주 한잔 마시고 자고 일어나면 도착해 있고
공항에서의 까다로운 절차가 없어 편하다고 말했다.

여행이라기보다는 그냥 기분전환으로 바다 바람 쐬러 왔다는 뉘앙스였다.
사실 나는 배멀미를 하는 편이라 처음에는 페리 여행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페리 여행을 추천하고 싶다. 바다가 가까이 있어서 좋다.
운이 좋으면 돌고래도 볼수 있고 좌석도 편하고
특히 공항처럼 짐을 찾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으니 결국 여유롭다.
그리고 내가 보지 못했던 광활한 바다가 내 아래에서 출렁이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감동케 했었다.
아마도 누군가에게는 과장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생각해 보면 내가 부산 출신이라 바다에 좀더 열심일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후코오카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페리 안에서 부산시가 보였을 때는 뭉클한 느낌이 들었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나라가 다른 이런 도시와 도시가 있다는 것이 역사라는 느낌이 들었다.
코로나로 인해 그렇게 긴 역사를 가졌던 바닷길이 끊겨버렸다는 사실이 처음엔 믿어지지 않았다.
지금은 또 자연스럽게 바다 길이 열려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듯이 움직이고 있다.
항상 그런거 같다.

뭔가가 엄청나게 휩쓸고 가지만 어느날 갑자기 아무렇지 않았다는 듯이 지나간다.
그래서 그순간은 힘들어도 참아야 한다.

YOUR MEAL(ユアミール)

https://ping.blogmura.com/xmlrpc/d60rc5lwmzj9/

https://ping.fc2.com

https://blogranking.fc2.com/tb.php/1065265

http://blog.with2.net/ping.php/2109143/1698375384

http://<a href=”https://www.feedping.net”>FeedPing</a>

コメントする

メールアドレスが公開さ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 が付いている欄は必須項目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