薪ストーブの愉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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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 Camps

寝て起きたら世の中が白く変わっていた。 昨夜除雪作業があった様子が残っている。

いきなり白い世界になるのが、北海道だ。

数日前までは知人と通話をしながら、

今年の11月は昨年より暖かいと言っていたやいなや、一夜にして世の中の姿が変わった。

今誰かが私に何が欲しいかと聞かれたら躊躇なく、「薪ストーブ」と言うだろう。

 

私は薪ストーブを持ったことがあり、それがどれほど良いか、そして暖かいかをよく知っている。

もちろん短所があるということも、理解している。

薪に使う木がなければならず、薪を保管する倉庫もなければならない。

そして煙突掃除も頻繁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あるいは煙突に積もった煤のせいで、煙が家の中に入ってくる。

私が知っている北海道はそうだった。 雪がたくさん降る日、薪ストーブは最高の気分になった。

私は休みの日に薪ストーブのそばに座って、本を読んだり音楽を聴いたりした。

その時はそれが当然だと思ったが、当然のことではなかった。

だからといって、今薪ストーブがないからといって悲しんでいるわけではない。

薪ストーブの中には料理もできる、素敵で高価なものもある。

我が家のストーブは高価でも料理ができるものでもなかったが、燃え上がるオレンジ色の花火がよく見えた。

その花火と薪の燃え盛る音が、本当に良かった。

北海道は寒くて燃料費もたくさんかかるところですが

この薪ストーブだけは、気分を豊かにしてくれる力を持っていた。

TAKIBI

ずいぶん前に北海道でカフェレストランをやっていた。

最初はカフェで、コーヒーと簡単な食事で始めた。

しかし、冬のマイナス気温の中で訪れた方に、飲み物だけを売るというわけではない、という気がした。

北海道の寒い冬は、他の地域より実に長い。

それで温かい食べ物をメニューとして出すようになり、評判が良くて結局は料理がどんどん増えてレストランになった。

料理をしながら一番幸せだったのは、

お客さんが食事の後、順番に”本当においしかったです、また来ます”という挨拶だったようだ。

店をしながら、たくさんの人たちとも知り合えた。

ある人とは友達にもなり、ハングルを勉強したいという方とは、先生と弟子の関係にもなった。

お客さんとして会って知人になって友達になって、そんなことが私たちのセラヴィだろう。

偶然から始まった,、出会いのようなものだ。

寒くなって冬が来ると薪ストーブが私の思い出の中で蘇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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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하얗게 변해있었다. 어제밤 제설 작업이 있었던 모습이 남아있다.

갑자기 하얀 세상이 되는게 홋카이도다.

몇일 전만해도 지인과 통화를 하면서

이번 11월은 작년보다 따뜻하다는 말을 하기가 무섭게 하룻밤 사이 세상 모습이 바뀌었다.

지금 누군가가 나에게 무엇을 가지고 싶으냐고 물으면 주저없이 “장작 스티브”라고 말할 것이다.

나는 장작 스토브를 가져본 적이 있어 그것이 얼마나 좋은지 그리고 따뜻한지를 잘 알고 있다.

물론 단점이 있다는 것도 이해하고 있다.

장작에 쓸 나무가 있어야 하고, 장작을 보관할 창고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굴뚝 청소도 자주 해주어야 한다. 아니면 굴뚝에 쌓인 그을음 땜에 연기가 집안으로 들어온다.

내가 아는 홋카이도는 그러했다. 눈이 많이 오는 날 장작 스토브는 최고의 기분을 선사했다.

나는 쉬는 날에 장작 스토브 옆에 앉아 책도 읽고 음악도 들었다.

그땐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지금 장작 스토브가 없다고 슬퍼하는 것은 아니다.

장작 스토브 중에는 요리도 할 수 있는 멋지고 비싼 것도 있다.

우리집 스토브는 비싸지도 요리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활활 타오르는 주황색 불꽃이 잘 보였다.

그 불꽃과 장작이 타들어 가는 소리가 정말 좋았다.

홋카이도는 춥고 연료비도 많이 들어가는 곳이지만

이 장작 스토브만큼은 기분을 윤택하고 풍족하게 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아주 오래전에 홋카이도에서 카페 레스토랑을 했었다.

처음엔 카페로 커피와 간단한 식사 정도로 시작하였다.

그러나 겨울 마이너스 기온 속에서 찾아온 손님에게 음료수만을 판다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홋카이도의 추운 겨울은 다른 지역보다 참으로 길다.

그래서 따뜻한 음식을 메뉴로 내놓게 되었고, 평판이 좋아 결국엔 요리가 점점 늘어나 레스토랑이 되었다.

요리를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건

손님이 식사후 돌아가면서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라고 하는 인사였던 거 같다.

가게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도 알게 되었다.

어떤 사람과는 친구도 되고, 한글을 공부하고 싶다는 분과는 선생과 제자의 관계가 되기도 했다.

손님으로 만나 지인이 되고 친구가 되고 뭐 그런 것이 우리의 세라비일 것이다.

우연에서 시작된 만남 같은 것이다.

날씨가 추워지고 겨울이 오면 장작 스토브가 나의 추억 속에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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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잊고 있었던 순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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