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ーシュポス』後悔が弓を弾くタイムリー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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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ンタカー

今年の冬は遅いと言われていた札幌も、一気に冬景色となり、歩道もアイスバーンの轍になった。

かつて知ったる風景とはいえ、15年ぶりの北国の冬を迎える時節を迎えた。

そんな中、先日、「シーシュポス」という、2021年に公開された韓国ドラマを見た。

若い頃は”24時間シネマ”と名付けられ、休みの日に連続してドラマシリーズを見たりした。

休日に寝ずに、ほぼ24時間ドラマを見ることが、よくあった。 今は体力的に大変だ。

ギリシア神話での話だ。シーシュポスは、死の神タナトスを刑務所に閉じ込め

死がなくなった世の中で、秩序が破壊されると怒ったゼウスが、シーシュポスに罰を下す。

大きな岩を山頂まで背負って登り、岩が落ちればまた背負って上がら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を、繰り返し永遠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罰だった。

大変で単純なことを、目的なしに繰り返さなければならないなというのは、現代人もシーシュポスと同様な想いも、あるやも、知れない。

しかし、目的を持てば、その姿が変わり、未来も変わるのではないか。

kkday

シーシュポスというドラマでは、未来ではなく過去に戻ることができるタイムマシンが作られた。

量子力学理論で作られた機械であり、ドラマの中ではそれをアップローダーと呼ぶ。

アップローダーというものを利用して、未来の人々が過去に移動してくるという話だ。

その過去というのは、現在だ。

未来から来た悪い人間がロトも合わせ、競馬で株で大金を稼ぐ。

そしてアップローダーを創れる天才に投資をし、会社はナスダックに上場までして、勢いに乗ることになる。

結局、天才主人公は、アップローダーを作って空間移動を可能にする。

天才主人公が戦争道具を作るためにしたのではないが、結局悪い人間に使われ、核戦争にまで至ることになる。

スカイチケットフェリー

その未来というのが、核戦争で疲弊した韓国だ。

お金はよく燃えるので、火をおこす道具として使われ、食べ物は缶詰で延命しなければならず

弾丸と薬が一番価値のある物品になるドラマの中の未来は、あきれたとんでもない未来だ。

被爆を逃れるバンカーの中で育った女性主人公が、戦争を防ぐためにアップローダーに乗って、

過去に行って、アップローダーを作れないようにするストーリーだ。

アップローダーに乗って、未来から過去に移るには莫大なリスクが伴う。

腕と足が切れることもあり、副作用として途中でどこかに、消えたりもする。

そして過去に到着した瞬間、管理局7課という恐ろしい暴力団のような集団に、捕まることもありうる。

越えてきた人たちは被爆した人たちなので、検査機ですぐに感知される。

BougeRV(ボガヴ)

しかし、人々は命をかけてアップロードに乗ろうとする。 その理由は”後悔”である。

過去に残した後悔のために、帰ろうとする。

後悔したことを挽回しようとするが、結局自分自身が変わらないので、同じ過ちを繰り返すことになる。

未来は結局変わりにくいのかと思いながら、人々があきらめることになる。

すべての悪人は執念で、戦う人々をあきらめさせようとする。

「未来は変わらない」と言いながらだ。

女性主人公は覚えてはいないが、戦争を防ぐために過去に来たのは、今回が初めてではなかった。

成功できず銃で撃たれて死亡し、アップローダーは作られ、核戦争が起き、

過去に存在した幼いヒロインが、長いバンカー生活をして育ち、戦争を防ぐためにアップローダーに、また乗ることになる。

このような繰り返しが続き、少しずつ未来が変わることになるという話だ。

何かを成し遂げようとする、数多くの失敗と反復は意味があるのだろう。

最初は小さな変化が他のものの変化につながり、大きな未来の変化を作り出す。

そして後悔は自分が変化しない限り、繰り返されるというドラマの話が新しい意味を、私にくれた。

私は後悔することが多い。

アップローダーが今、存在するなら、数十回は乗りたかっただろう。

それでも、そうしながら、後悔することをまたしながら、生きていくつもり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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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란 한국 드라마를 최근에 보았다.

젊은 시절엔 24시간 시네마라고 이름을 지어놓고 쉬는 날에 연속해서 드라마 시리즈를 보곤했다.

잠도 자지 않고 거의 24시간을 보는 것이었다. 지금은 체력적으로 힘들다.

시지프스는 죽음의 신 타나토스를 감옥에 가두었고

죽음이 없어진 세상에 질서가 파괴되자 화가 난 제우스가 시지프스에게 벌을 내린다.

큰 바위를 산꼭대기에 까지 지고 올라갔다가 바위가 떨어지면 또 지고 올라가야하는 걸 반복적으로 영원히 해야하는 벌이었다.

힘들고 단순한 일을 목적없이 반복해야 한다면 현대인들도 시지프스와 같은 벌을 받는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목적을 가지면 그 모습이 달라지고 미래도 바뀌지 않을까 생각한다.

시지프스 드라마에서는 미래가 아닌 과거로 돌아올 수 있는 타임머신이 만들어졌다.

양자학 이론으로 만들어진 기계이고 드라마 속에서는 그걸 업로드라고 부른다.

업로드란 것을 이용해 미래의 사람들이 과거로 이동해 온다는 이야기이다.

그과거라는 건 현재이다.

미래에서 온 나쁜 인간이 로토도 맞추고 경마로 주식으로 엄청난 돈을 번다.

그리고 업로드를 만들수 있는 천재에게 투자를 하고 회사는 나스닥에 상장 까지 하면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결국 천재 주인공은 업로드를 만들어 공간 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천재 주인공이 전쟁도구를 만들기 위해 한 것이 아니지만 결국 나쁜 인간들에게 사용되면서 핵전쟁에 까지 이르게 된다.

그후 미래라는 것이 핵전쟁으로 피폐해진 한국이다.

돈은 잘 타기 때문에 불을 피우는 도구로 사용되고 음식은 통조림으로 연명해야하고

총알과 약이 제일 가치있는 물품이 되는 드라마 속 미래는 기막힌 막장 미래이다.

벙커 속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전쟁을 막기 위해 업로드를 타고 과거로 가 업로드를 만들지 못하게 하는 스토리이다.

업로드를 타고 미래에서 과거로 넘어오는데는 엄청난 리스크가 따른다.

팔과 다리가 잘려나갈 수도 있고 부작용으로 중간에 어딘가에서 사라지기도 한다.

그리고 과거에 도착한 순간 관리국 7과라는 무시무시한 조폭 같은 집단에게 잡힐수도 있다.

넘어온 사람들은 피폭을 당한 사람들이라 검사기에 금방 감지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업로드를 타려고 한다. 그이유는 “후회”이다.

과거에 남긴 후회 때문에 돌아오려고 한다.

후회한 짓을 만회하려고 하지만 결국 자기 자신이 바뀌지 않으니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미래는 결국 바뀌기 힘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람들이 포기하게 된다.

모든 악인들은 집념을 가지고 맞서 싸우는 사람들을 포기시키려 한다.

“미래는 바뀌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말이다.

여자 주인공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전쟁을 막기 위해 과거로 온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성공하지 못해 총에 맞아 죽고 업로드는 만들어져 핵전쟁이 일어나고

과거에 존재했던 어린 여주인공은 오랜 벙커 생활을 하고 자라면서 또 전쟁을 막기 위해 업로드를 또 타게 된다.

이런 반복이 계속해 이루어지면서 조금씩 미래가 바뀌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무언가를 이루고자하는 수많은 실패와 반복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작은 변화들이 다른 것의 변화로 이어지면서 커다란 미래의 변화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후회는 자신이 변화지 않는한 반복된다는 드라마의 이야기가 새로운 의미를 나에게 주었다.

나는 후회되는 일들이 많다.

업로드가 지금 존재한다면 수십 번은 타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면서 후회하는 일들을 또 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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