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パイ”達の語学学習

ブログランキング・にほんブログ村へ

BLOG版エルランの見た夢と

韓国で、中高校生に英語を教えていたことが、あった。

そして時には、医療従事者の方が大学教授になるために必須な、英語テストの為の個人授業などもした。

生徒より大人の授業が、しやすかった。

なぜなら大人は、自分が投資した分だけ、効果を得ようと熱心だからだ。

しかし、学生たちは、案外、投資に対する感覚がなく、学生という義務感だけで授業に臨むためだ。

或る時、生徒に、二卵性双生児がいた。

その男女の兄妹は、仲がとても良かったし、いつも一緒に通っていた。

特に幼い頃、男の子は、双子の姉と結婚すると言ったという。

姉と言っても数分の差で生まれたが、家で序列を決めて姉と呼ぶようにしたという。

彼らは中学1年生の時から、私と授業を始めた。

女の子は英語が得意で、男の子は数学が得意だった。 だからといって成績の差が大きいわけではなかった。

ところが、時間が経つにつれて成績の差が出始めた。 女の子は繰り返し学習を続けた。

男の子は、しきりに落ちる成績のせいで、ストレスを受け、間違った部分を説明してもよく聞こうとしなかった。

兄妹が熱心に覚えてきた英単語も、男の子は覚えず、姉と口論もよくするようになった。

二人でこれまで、楽しく食べていたベビースターのお菓子も、食べなかった。

おやつを食べる時が一番幸せそうだった兄妹が、少しずつ違う道を進んでいるという感じがした。

私が思うに、英語に違いがある理由は、男の子がある瞬間から、諦めているということだった。

英語では自分の姉に勝てないという、まだ始めてもいない段階でそう決めてしまったのだ。

頭が悪いわけでもないのに、切ない気持ちになった

実際、私たちもそのように若干の失敗で、可能性をあきらめながら、生き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中学校英語さえ上手なら、外国人と対話することは可能だ。

もし英語が上手になりたいなら、中学校の英語の本を、繰り返して勉強しろと言ってあげたい。

その程度の文法なら、対話は十分だ。 そして必要な単語を覚えて聞くことに、集中することをお勧めしたい。

聞き取りに集中してこそ、単語を覚えることができ、リスニングは自分の実力よりやや高いレベルが良い気がする。

私は日本語を勉強する時、日本のドラマをたくさん見たが、その当時「テレビっ子」というニックネームまで得た。

興味のある日本の雑誌に載ったトピックを、日本人の知人に頼んで録音した。

そして、ずっと聞きながら、漢字で書かれた単語をひらがなで音をつけて、辞書を探してみるやり方だった。

よく聞こえない単語は何度も聞き返した。 韓国語と日本語は文法が似ている点が役に立った。

このように聞く過程で、ある日相手の言葉が聞こえ始めたが、その感じはまだ覚えている。

以前ある本で、スパイに外国語を早く習得させるための方法として、

周波数を使った学習というのを見たことがある。

その国々の言語は、それぞれの周波数を持っているので

習得しようとする言語に合う周波数を聞かせた後、外国語を勉強させる方法だった。

脳に認識された周波数が、習得しようとする言語をよりよく記憶させてくれるという。

周波数の範囲も言語によって異なるのだが、

ロシア語が最も広い周波数を持っているため、ロシア人は言語習得能力が高く

私たちがロシア語を習得するのは、難しいという。

方法は様々だが言語は文化であり、文化は関心や興味を持っている時に、もっと面白くなるのは確かだ。

今は連絡はしていないが、その双子たちは、社会に出て一生懸命生きているはずだ。

英語が上手か下手かは、別としてだ。

言うこともひどく聞かなかった双子の兄妹だったが、今日はただ良かったことだけを思い出す。

お読みくださり、感謝いたします。下の、ボタンをポチっと、宜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m(_ _)m

 

にほんブログ村 小説ブログ エッセイ・随筆へ
にほんブログ村

にほんブログ村 その他日記ブログへ
にほんブログ村

 にほんブログ村 ライフスタイルブログへ
にほんブログ村

エッセイ・随筆ランキング
エッセイ・随筆ランキング

한국에서 중고등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가끔씩 대학 교수가 되기 위한 필수 영어 테스트 수업도 했다. 학생들보다 어른을 수업하기가 쉬웠다. 왜냐하면 어른은 자신이 투자한 것만큼 소득을 얻으려고 열심이다. 그러나 학생들은 투자에 대한 감각이 없고 학생이라는 의무감만으로 수업에 임하기 때문이다. 학생 중에 이란성 쌍둥이가 있었다. 남자와 여자 남매는 사이가 엄청 좋았고 항상 같이 다녔다. 특히 어렸을 때 남자 아이는 쌍둥이 누나와 결혼할 거라고 했다고 한다. 누나라고 해도 단지 몇 분 차이로 태어났지만 집에서 서열을 정해 누나라고 부르게 했다고 한다. 그들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나와 수업을 하기 시작했다. 여자아이는 영어를 잘했고 남자 아이는 수학을 잘했다. 그렇다고 성적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성적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여자 아이는 반복 학습을 꾸준히 했다. 남자 아이는 자꾸 처지는 성적 땜에 스트레스를 받아 틀린 부분을 설명해도 잘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남매가 부지런히 외워오던 영어 단어도 남자아이는 외우지 않았고 누나와 말싸움도 자주 하게 되었다. 둘이 그렇게 즐겁게 먹던 베이비 스타 과자도 먹지 않았다. 간식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해 하던 남매가 약간씩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영어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는 남자 아이가 어느 순간 부터 포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영어에선 자기 누나를 이길수 없다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단계에서 그렇게 결정해 버린 것이었다. 머리가 나쁜 것도 아닌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사실 우리도 그렇게 약간의 실패로 가능성을 포기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중학교 영어만 잘해도 외국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은 가능하다. 만약 영어를 잘하고 싶으면 중학교 영어책을 반복해 공부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정도의 문법이면 대화는 충분하다. 그리고 필요한 단어를 외우고 듣기에 집중하기를 추천하고 싶다. 듣기에 집중해야 단어를 외우게 되고, 리스닝은 자기 실력보다 약간 높은 레벨이 좋다고 한다. 나는 일본어를 공부할 때 일본 드라마를 많이 봤는데 그당시에 “테레비코”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관심있는 일본 잡지에 실린 토픽을 일본인 지인에게 부탁해 녹음을 했다. 그리고 계속 들으면서 한자로 쓰인 단어를 히라가나로 음을 달아 사전을 찾아보는 식이었다. 잘들리지 않는 단어는 몇번씩 다시 들었다. 한국말과 일본어는 문법이 비슷한 점이 도움이 되었다. 이런 식으로 듣기를 하는 과정에서 어느날 상대의 말들이 들리기 시작했는데 그 느낌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전에 어느 책에서 스파이들에게 외국어를 빠르게 습득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주파수를 사용한 학습이란 걸 본 적이 있다 . 언어에는 저마다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어서 습득하려는 언어에 맞는 주파수를 들려준 다음에 외국어를 공부하게 하는 방법이었다. 뇌에 인식된 주파수가 습득하려는 언어를 더 잘 기억시켜준다고 한다. 주파수의 범위도 언어에 따라 다른데 러시아어가 가장 넓은 주파수를 가지고 있어서 러시아인들의 언어습득 능력이 높고 우리들이 러시아어를 습득하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언어는 문화이고 문화는 관심이나 흥미를 가지고 있을 때 더 재미있어 지는 것은 확실하다. 지금 연락은 하고 있지 않지만 그 쌍둥이들은 사회에 나가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말이다. 말도 지독하게 듣지 않았던 쌍둥이 남매였는데 오늘은 그냥 좋았던 일들만 생각이 난다.

https://ping.blogmura.com/xmlrpc/d60rc5lwmzj9/

http://blog.with2.net/ping.php/2109143/1698375384

https://ping.fc2.com

https://blogranking.fc2.com/tb.php/1065265

http://<a href=”https://www.feedping.net”>FeedPing</a>

コメントする

メールアドレスが公開さ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 が付いている欄は必須項目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