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かな私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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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版エルランの見た夢と

前に自分自身にとても怒って、「愚かな私に」と、いうタイトルで、文を書いたことがあった。
ひどく自分自身を非難し、ばかげた自分の行動を揶揄した。

A4用紙の2/3を満たしてから少し気分が良くなった。

ところが、しばらく席を外して水を飲んできた間に、私が書いておいた文が全て消えていた。
私が消したわけでもないのに、跡形もなく消えた。

あちこち探してみたが、どこにもなく「愚かな私に」、と始めた文字だけが、

空文書のタイトルとして、残っていた。

そして私は、その題名だけが残っている、空文書をそのままに、残しておいた。

文は消えたが、自分自身に対する警告の意味で、そのように残しておいた。

もちろん、今は何を書いたのかも、覚えてもいない。

そして今日、そのタイトルだけが残った空文書の、文を書いてみようと思う。

もうすっかり秋に入って、木の葉の色も少しずつ赤と黄色に変わり 、黄色に変わったカラマツが風に落ちて、

街を秋色に染めている。

私は札幌に来て以来、公園で四つ葉のクローバーを3回も発見した。
そしてその日は、ロトを買った。 しかし、当選はしなかった。

ロトよりも大きな幸運が、訪れるのではないかと、期待している。

このごろ休みの日には、韓国ドラマを、よく見る。

韓国にいる時より今もっとたくさん見るようになった。 

韓国にいる時は日本のドラマを、もっと熱心に見たようだ。

通訳の仕事をするから日本のトレンドも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し、

日本語のリスニングも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理由で、

ドラマをよく見たが 、

今はどんな理由で、私は韓国ドラマを見ているのだろうか?

このごろ私がよく見ているドラマは、悪魔や悪鬼に魂が奪われた人々を、

超能力を持った人や 、天からそのような力を与えられたカウンターが、登場して、

罰を与えたり地獄に、悪鬼たちを召喚するという話。

現代版勧善懲悪、ストーリーだ。

馬鹿みたいに悪鬼にたくさん殴られ、悪鬼のトリックにも騙され、
悪鬼が現れると、戦うために一生懸命走る。 いつも走る。

自動車があるが、悪鬼は車のあるところにだけ現れる訳ではないので、一生懸命、悪鬼に向かって走る。

最初はなぜあんなに走るのか、なぜ悪鬼を感知するのが遅いのか、それなりに不平を言いながら見た。
しかし、私はそのような場面が、良かったのかもしれない。

それが実際の状況とより似ており、人間が悪鬼と戦うということは、それほど簡単なことではないためだ。
実際、悪鬼と戦っても、勝つという保障もない。

勧善懲悪は、昔の寓話に出てくる御伽噺(おとぎ話)、或る意味、無責任な綺麗ごとの流布だと、
現在では、陳腐な大義名分の合議の裏で、ギャグとして嘲笑さえ浴びそうな標語に、なりかねない感覚さえある。

ただ、ドストエフスキーの「罪と罰」などでの人間に対する説明は、

SNS時代に生きている今でも、変わる事がないのではないか。

すると、勧善懲悪という古典から出た言葉も 、SNS時代に生きている、

この今も、変わっていない事実ではないかと考えてみる。

もちろん、これは私の単なる、ささやかな希望、なのかもしれない。
時代錯誤で、情緒的なのかもしれないが、少しは善良に生きるべきではないかという考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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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내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서 “어리석은 나에게”라는 타이틀로 글을 쓴 적이 있었다.
심하게 나자신을 비난하고 바보 같은 나의 행동에 야유를 했었다.
A4용지 2/3를 채우고 나니 기분이 좀 풀렸었다.
그런데 잠시 자리를 비우고 물을 마시고 온 사이에 내가 적어 두었던 글들이 전부 다 지워져 있었다.
내가 지운 것도 아니었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여기저기 찾아보았지만 어디에도 없었고 “어리석은 나에게”라고 시작한 문장만이 빈문서 제목으로 남아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 제목만 남아있는 빈문서를 그대로 남겨두었다.
글은 사라졌지만 나자신에게 하는 경고의 의미로 그렇게 남겨 두었다.
물론 지금은 무슨 글을 썼었는지 기억도 하지 못한다.
그리고 오늘 그 제목만 남은 빈문서에 글을 적어 보려고 한다.

이제는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어
나무 잎사귀들의 색깔도 조금씩 빨강과 노랑으로 변하고
황색으로 변한 낙엽송이 바람에 떨어져 거리를 가을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나는 삿포로에 온 이후 공원에서 네잎 클로버를 3번이나 발견했다.
그리고 그날은 로토를 샀다. 그러나 당선은 되지 않았다.
로토보다 더큰 행운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요즘에 한국 드라마를 자주 본다.
한국에 있을 때 보다 지금 더 많이 보게 된다. 한국에 있을 때는 일본 드라마를 더 열심히 본거 같다.
통역일을 하니깐 일본 트랜드도 알아야 하고 일본어 리스닝도 해야 한다는 이유로 드라마를 자주 봤는데
지금은 어떤 이유에서 나는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일까?
요즘 내가 자주 보고 있는 드라마는 악귀나 악귀에게 영혼이 털린 사람들을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나
하늘로 부터 그러한 힘을 부여받은 카운터들이 등장해 벌을 주거나 지옥으로 악귀들을 소환한다는 이야기이다.
현대판 권선징악 스토리이다.
바보처럼 악귀에게 많이 얻어터지고, 악귀의 속임수에도 속고,
악귀가 나타나면 싸우기 위해 열심히 달려간다. 항상 달린다.
자동차가 있지만 악귀는 차가 있는 곳에만 나타나지 않으니깐 열심히 열심히 악귀를 향해 달린다.
처음엔 왜 저렇게 뛰는지, 왜 악귀를 감지하는게 느린지 나름대로 불평을 하면서 봤다.
그런데 나는 그런 장면들이 좋았는지도 모른다.
그것이 실제 상황과 더 비슷하고 인간들이 악귀와 싸운다는건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악귀와 싸워도 이긴다는 보장도 없다.
권선징악은 옛날 고전에나 나오는 말이라고 지금 우리 시대들은 믿고 있다.
토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에서 인간에 대한 설명은 SNS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에도 변한건 없다.
그러면 권선징악이라는 고전에서 나온 말도
지금 SNS시대에 살고 있는 시대에도 변하지 않은 사실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 본다.
물론 이건 나의 바램인지는 모른다.
힘들겠지만 약간은 선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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