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転する人生と、整理できなかった写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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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版エルランの見た夢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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久しぶりにニュージーランドで撮った写真を見た。

半世紀を生きながら、私は絶えず写真を、整理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最近、ミニマルライフが、物があふれる世の中に住む私たちに、シンプルライフの淡白さを見せたりもする。

しかし、私はミニマルライフを、好む主義ではない。

ただこの国からあの国に、あの国からまた、その国へと、引っ越すことがあったので、できるだけ整理をしながら生きてきた。

その中で郵便物や写真も、整理の対象となった。

今はデジタルカメラや携帯電話で写真を撮るので、簡単に保存が可能だ。

しかし、現像しなければならないフィルム写真は、厚いアルバムを必要とし、重かった。

減らさなければならない荷物なので、あれこれ整理している間に何度も見たり思い出してみたりしながら

それなりの良い時間にもなる。 私は本当にアナログ的な人間だ。

ニュージーランドで写真を撮った後、現象ができるまで、2~3日かかる。

クイーンストリートにあった図書館の、裏道に位置していた小さな写真館で、いつも現像をした。

その通りの名前は覚えていないが、素敵なカフェもあった。

たまにそこのカフェでコーヒーを飲んだりしたが、白いシャツを着て黒いエプロンをした従業員たちが、格好よく感じられた。

コーヒーが好きだからか、カフェに対する憧れが私にはあった。

写真の中で、ヒラリーの妹との出会いを思い出した。

私が下宿して間もない時、ヒラリーが妹を紹介したいと言った。

車で1時間ほど走って到着したのは、オークランド郊外に位置する、田舎っぽい雰囲気の所だった。

妹は都会が嫌いで静かなところで、ボーイフレンドと一緒に暮らしていると言った。

本当にたまに、ダウンタウンに用事をしに行くと言った。

彼女は小さな農場を持っていて、馬乗りが一番好きだと言った。

「田舎に住む理由の中で馬乗りが、一番重要な理由だ。」と話した。

私に自分の愛馬を見せてくれたが、とても幸せな姿でいろいろ説明してくれた。

私はその当時の彼女の言葉を、半分以上も理解できなかったが、そんなことはあまり問題にならなかった。

ヒラリーとは違う雰囲気だが、姉妹だからか、また似たような感じを受けた。

帰ってくるヒラリーの車の中で、何か胸がどきどきする感じがした。 自由というか?

自分の人生は、自分が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考え、というか? 安らかな気分だった。

ヒラリーが夕食に何が食べたいかと聞くと、フィッシュ&チップスが食べたいと答えた。

ご拝読、有難うござ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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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뉴질랜드에서 찍은 사진을 보았다.

반세기를 살아오면서 나는 끝임없이 사진을 정리해야만 했다.

요즘에 미니멀 라이프가, 물건이 넘치는 세상에 사는 우리들에게 심플 라이프의 담백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미니멀 라이프를 선호 하는 주의는 아니다.

그냥 이나라에서 저나라로 이사를 하다보니 되도록 정리를 하면서 살아왔다.

그중에서 우편물이나 사진도 정리의 대상이 되었다.

지금은 디지털 카메라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니 간단하게 저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현상해야 하는 필름 사진들은 두꺼운 사진첩을 필요로 했고 무거웠다.

줄여야 하는 짐들이기에 이래저래 정리하는 사이 몇번씩 보기도 하고 떠올려 보기도 하면서

나름의 좋은 시간이 되기도 한다. 나는 정말 아날로그적인 사람이다.

뉴질랜드에서 사진을 찍은 후 현상이 될때까지 2~3일이 걸린다.

퀸스트리트에 있던 도서관 뒷길에 위치해 있던 작은 사진관에서 항상 현상을 했다.

그 거리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멋진 카페들도 있었다.

가끔씩 그곳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곤 했는데 흰색 셔츠를 입고 검은 에이프런을 한 종업원들이 멋있게 느껴졌었다.

커피를 좋아해서인지 카페에 대한 동경이 나에겐 있었다.

사진 속에서 힐러리 여동생과의 만남이 생각났다.

내가 하숙을 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힐러리가 여동생을 소개해 주고 싶다고 했다.

차로 1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곳은 오클랜드 외곽지대에 위치한 시골스러운 분위기의 곳이었다.

여동생은 도시를 싫어해 한적한 곳에서 보이프랜드와 함께 살고 있다고 했다.

정말 가끔씩 다운타운에 볼일을 보러간다고 했다.

그녀는 작은 농장을 가지고 있었고, 말타기를 제일 좋아한다고 했다.

시골에 사는 이유 중에 말타기가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나에게 자기의 애마를 보여주었는데 아주 행복한 모습으로 여러가지를 설명해 주었다.

나는 그당시 그녀의 말을 반이상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런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힐러리와는 다른 분위기지만 자매라서인지 또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돌아오는 힐러리의 차안에서 뭔가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이 들었다. 자유로움이랄까?

자기의 삶은 자기가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랄까? 편안한 기분이었다.

힐러리가 저녁으로 뭘 먹고 싶냐고 물어서 Fish and Chip이 먹고 싶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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